2010년 01월 23일
신기하근영
난 내가 날짜에 대해 무척 약하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친구놈 생일을 잘 기억하지 못해서 이달 초에 들었던 주닥군의 생일을 하루 지난 오늘에야 알았답니다. 미안해. 생일 선물은 올라가면 미역국 먹여주겠어(!?)
여자친구와 8년을 사귀었었지만 지금도 미안한건 사귄 날짜를 기억하지 못해요. 3월 2x일이든가. 죽어 싼듯
덤으로 생일은 매년 헷갈렸답니다. 사실 선물도 제대로 해주지 못했근. 변변찮은 남자인듯.
그래서인지 기념일 같은건 잘 안 챙겼었구요. 가족 생일도 동생 밖에 기억하지 않고 있네요.
근데 이상하게 0125란 날짜는 기억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날인지도 몰랐거든요?
오늘 알았네요. 그날이었근. 김기절.
무슨 날이냐고 물어봐도 닥치라고 하며 뺨을 때릴테니 묻진 마시구요.
그래도 묻는 사람이 있을테니 단호하게 뺨을 때려 봅니다. 대시죠.
랄까.
생일 축하하고 아직도 밝게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싶어. 고마워.
# by | 2010/01/23 09:05 | My Lif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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